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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60주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과 근로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수봉, 박상민 밴드, 소찬휘, 손태진, 권은비, 유회승, 악단광칠,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출연한다. 방송은 내달 8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영된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음악회와 함께 산업단지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